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at Dragon, Cancer (문단 편집) == 개발과정 == 라이언 그린이 조엘이 4살 때 처음 게임으로 만들려고 구상하였다. 독실한 [[기독교|기독교인]]인 라이언과 에이미는, 그 당시 4개월을 선고받은 조엘이 3년이나 살아있다는 것을 기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. 라이언은 교회에서 지난 몇 년에 대한 회상을 하였는데, 옛날에 어느 병원에서 조엘이 치료받을 때 그가 조엘을 달래려고 모든 짓을 다 해봤으나, 병마가 더욱 심해져 결국 무릎을 꿇고 기도밖에 할 수 없었던 상황을 생각하고는 조엘에 대한 경험을 게임으로 만들어 널리 공유하는 것이 "은혜"를 담은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게임 개발에 착수하게 되었다. 라이언은 게임이 “새로운 세상을 만들고 플레이어들로 하여금 그 속에서 살고 사랑하게 하는 것”[* 라이언이 언급한 이 점은 게임에 대한 논란이 많은 현재도 많은 사람들에게 게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중요한 가치로 여겨진다.]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게임의 개발에 빠르게 착수하기 시작했다. 라이언은 이 계획을 위한 투자를 찾기 위하여 2013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에 병원에서 자신이 조엘을 달래는 내용의 데모 버전을 제작하여 선보였다. 이 데모 버전에서 플레이어는 다양한 도구들로 조엘을 달래려고 하지만 결과적으로 모두 실패라고, 모든 선택지를 행하였을 때 기도한다는 항목이 뜨는 내용이였다. 이 시연은 많은 관심을 끌어들였고, 여러 투자자들이 게임에 대한 투자 의사를 표명하였다. 하나 일부는 이 프로젝트가 너무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투자를 꺼리기도 하였다. 이 과정에서 그는 [[OUYA]]의 투자를 약속받았고, 이에 대한 대가로 마이크로 콘솔 독점으로 게임을 선보이기로 협상하였다. 당시 투자를 이끌었던 [[OUYA]]의 켈리 산티아고는 “시연을 보자마자,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” 라고 하였다. 라이언은 게임을 제작할 때 조엘이 살아 있었기 때문에 열린 결말로 게임을 구성하려 했으나, 2014년 3월에 조엘이 사망하면서 개발자들은 게임이 대부분 조엘의 병으로 방황하는 라이언과 에이미의 이야기에 집중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완성된 게임의 70% 이상을 다시 조엘 중심의 이야기로 바꾼다. 그러나 2014년 11월에 [[OUYA]]를 비롯한 다른 투자자들의 투자가 한계에 다다르면서 다시 난관에 봉착하게 되는데, 이에 라이언은 [[OUYA]]와 협업하여 킥스타터 캠페인을 실행한다. 결과는 성공적이었고, 거의 3700명의 킥스타터로부터 약 100,000 달러 (한화 약 1억 6천만원)을 조달할 수 있었다. 게임은 조엘의 7번째 생일이여야 했던 2016년 1월 12일에 발매가 되었고, 이날 그린 가족들은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팬케이크를 권하였다. [[OUYA]] 플랫폼을 소유하고 있던 [[RAZER]] 社는 게임으로부터 나오는 수익은 조엘의 치료에 지속적인 도움을 준 Morgan Adams Foundation(모건 아담 재단)과 Family House SF(패밀리 하우스 SF)에 기부[* 초기 펀딩 투자를 했던 Razer 사에서 자신들이 운영하는 ‘Forge TV’라는 플랫폼에서 발생한 매출을 전액 기부. 라이언 그린도 게임으로 얻어진 수익의 10퍼센트를 모건 아담스 재단에 기부. [[http://blog.ncsoft.com/?p=16414]]]한다고 밝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